국립목포대학교가 추진한 ‘청계 후문 골목축제’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계동 후문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돼, 행사 기간 동안 해당 구역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었다.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축제에는 인근 상가 12곳이 참여했으며, ‘청춘! 막걸리나’ 막걸리 시음회, 거리 공연, 팝업 스토어, 청년 기획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층과 지역 주민, 상인이 함께 어울리며 후문 상권 일대가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었다.
국립목포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여 청년 중심의 거리문화를 조성한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상인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나 매출 향상 효과를 체감했다”며 “상권 재생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축제는 목포대학교, 청계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상인회, 청년 기획자들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했으며, 향후 청년 창업 및 지역 문화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