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SK그룹의 최태원 회장과 만나 ‘OpenAI-SK 전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서울 코엑스 오픈미팅룸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만남은 전남도와 SK그룹이 지난 10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전남도가 국내외 AI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유관기관 TF를 구성해 허가 ·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서울에 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장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입지를 전남에 마련함으로써, 전남은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거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SK그룹이 전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검토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AI산업의 중심이자 글로벌 기술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