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영광군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하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본소득 TF팀 신설,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 사업을 연내 시행해 전 군민에게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안군 청계면, 주민제안사업 활기…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자리잡아
무안군 청계면에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5개 단체가 참여해 청년 굿즈 개발, 공동체 정원 조성, 도자기·공예 활동, 생활환경 개선, 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5 누구나 두:드림 골목 축제’에서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스티벌 참가, 집수리 사업 확대, 정원 교육 강화, 지역 도자기 자원화, <청계사용설명서> 제작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계면의 도시재생 방식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윈윈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LG U+,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윈윈 페스티벌` 진행
이번 윈윈 페스티벌에서는 통합 우승 모자를 경품으로 준비해 이벤트 진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모자는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했던 2023년 당시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었다.
참여 방법은 이번 달 28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유플러스원)` 유플투쁠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LG유플러스 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및 멤버십 등급 VIP 이상 고객이다.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50명)를 포함해 ▲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모먼트플로럴 세트(1만명) ▲LG생활건강 풋샴푸(1만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인당 10장(1.5만명)과 같은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도 LG트윈스 우승에 맞춰 11월 11일을 윈윈데이 지정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그동안 등급별로 혜택을 나눠 제공하던 것을 2025년 우승을 기념해 등급 구분 없이 모든 등급 동일하게 `25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혜택으로는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공차 2500원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이 있다.
윈윈데이뿐만 아니라, 11월 유플투쁠데이에는 LG트윈스 우승 기념 축하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외식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외식 혜택으로는 ▲17일 `배달의 민족X이삭토스트(8천원 할인)` ▲18일 `매드포갈릭(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19일 `스타벅스(별 리워드 8개 제공) ▲20일 `청기와타운(육회 1인분 무료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가을 야구가 끝나 아쉬운 팬들을 위해 가을 나들이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상세 혜택은 ▲11일 `서울랜드(파크이용권 55% 할인)` ▲17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30% 할인)` ▲27일 `NOL티켓 (공연/전시 35% 할인)` ▲27일 `아니메쥬와 지브리전(30% 할인)` 등이 있다.
11월에 새롭게 추가된 제휴사도 있다.
▲19일 `리디(포인트 3천원 증정)` ▲21일 `오피스디포(오프라인 직영점 5천원 할인)` ▲25일 `마켓비(가구/리빙 기획전 제품 최대 20% 할인)` 등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 준비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새롭게 선보인 U+One(유플러스원)에서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