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영광군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하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본소득 TF팀 신설,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 사업을 연내 시행해 전 군민에게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안군 청계면, 주민제안사업 활기…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자리잡아
무안군 청계면에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5개 단체가 참여해 청년 굿즈 개발, 공동체 정원 조성, 도자기·공예 활동, 생활환경 개선, 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5 누구나 두:드림 골목 축제’에서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스티벌 참가, 집수리 사업 확대, 정원 교육 강화, 지역 도자기 자원화, <청계사용설명서> 제작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계면의 도시재생 방식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제네시스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G80·GV80 2.5 터보 모델 1천대를 대상으로 월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8040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급 수준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G80 · GV80 2.5 터보 모델 1천대를 대상으로 월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8040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급 수준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8040 프로모션’을 통해 G80과 GV80(쿠페 포함) 2.5 터보 모델에 한정해 월 40만원대의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두 차종 모두 2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빌리티 차량 반납 유예 할부’의 원금 유예율을 기존 60%에서 68%로 상향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차량 가격 일부를 유예하고 만기 시 반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잔금과 이자만 납부하면 돼 초기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G80 구매 시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300만원과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매각 후 15일 이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 적용되는 트레이드 인 혜택 200만원을 더하면 최대 700만원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유예율 68% 기준 월 40만원대 납입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60% 적용 대비 약 649만원의 추가 혜택이 발생한다. 이는 차량가격 5,990만원, 36개월 이용, 금리 4.7%, 선수율 6% 기준으로 산출됐다.
GV80 역시 코리아 세일 페스타 500만원, 프로모션 특별조건 200만원, 트레이드 인 200만원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9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일 조건에서 유예율 68% 적용 시 월 40만원대 납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약 716만원의 혜택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기준 차량가격은 6,945만원이며 이용기간 36개월, 금리 4.7%, 선수율 8%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040 프로모션’ 상세 조건을 안내하고 있으며, 내연기관 전 차종의 오토 할부 금리도 0.5% 인하해 구매 부담을 한층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11월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맞물려 제네시스를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라며 “특별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서비스와 상품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