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영광군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하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본소득 TF팀 신설,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 사업을 연내 시행해 전 군민에게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안군 청계면, 주민제안사업 활기…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자리잡아
무안군 청계면에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5개 단체가 참여해 청년 굿즈 개발, 공동체 정원 조성, 도자기·공예 활동, 생활환경 개선, 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5 누구나 두:드림 골목 축제’에서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스티벌 참가, 집수리 사업 확대, 정원 교육 강화, 지역 도자기 자원화, <청계사용설명서> 제작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계면의 도시재생 방식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가 7월 색다른 공연·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야외 전망대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가 7월 117층 스카이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색다른 공연,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스턴트 배우 방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스카이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전망대인 만큼 롯데월드의 28년 노하우를 살린 펀(FUN)한 퍼포먼스를 7월 4일(화) 저녁 8시 30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117층 스카이쇼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 <러브 세레나데>가 바로 그것이다.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유리벽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배우의 연기, 웅장한 음악이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에 더욱 깊은 재미를 선사한다(매주 월요일 제외).
서울스카이 상품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문구류, 에코백, 타워 모형, 핸드폰 케이스 등 실용적인 기념품 외에 타워 모양을 형상화한 ‘타워 로타’, 123층을 의미하는 숫자 1, 2, 3을 형상화한 ‘픽스 로로’, ‘츄 테테’, ‘냠 타오’ 등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월 1일(토)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리지널 스턴트 배우가 서울스카이를 방문한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스턴트 배우는 120층에서 스틸컷 촬영을 하고, 118층에서 관람객 선착순 50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알뜰한 우대 혜택도 잊지 않고 마련했다. 롯데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7월 16일(일)까지 입장권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까지 주중에 123 라운지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주중 패키지도 소개한다.
성인 입장권 2매와 클라우드 2잔이 결합된 ‘클라우드 커플 패키지’는 7만4000원에, 입장권 2매와 아포가토 빙수를 7만원에 이용 가능한 ‘스노우 패키지’도 추천한다.
서울스카이의 다양한 이벤트와 우대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