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영광군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하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기본소득 TF팀 신설,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 사업을 연내 시행해 전 군민에게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안군 청계면, 주민제안사업 활기… 도시재생의 새 모델로 자리잡아
무안군 청계면에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5개 단체가 참여해 청년 굿즈 개발, 공동체 정원 조성, 도자기·공예 활동, 생활환경 개선, 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2025 누구나 두:드림 골목 축제’에서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메이커 페스티벌 참가, 집수리 사업 확대, 정원 교육 강화, 지역 도자기 자원화, <청계사용설명서> 제작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계면의 도시재생 방식은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로 평가된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읽는 습관 캠페인’의 신규 이벤트 ‘읽고빙고’ 챌린지를 오는 1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예스24, 읽는 습관 캠페인 신규 이벤트 `읽고빙고` 실시
약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빙고’ 방식의 미션형 독서 챌린지로 개최된다. ‘온라인 필사’, ‘30분 독서’, ‘한 줄 요약’ 등 16개의 독서 미션을 1일 1회 완료하면 한 칸씩 빙고 도장이 누적되며, 도장 4·8·12·15개를 달성할 때마다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YES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빙고를 모두 완성한 참가자 중 2명을 추첨해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을 선물한다.
예스24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의 참여도 독려한다. 독서 유형별 추천 도서를 확인하고 ‘올해가 끝나기 전에 완독하고 싶은 책’ 1권을 골라 댓글을 남긴 모든 회원에게 YES 상품권 및 크레마클럽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지연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읽는 습관 캠페인’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며 “이번 ‘읽고빙고’ 챌린지가 부담 없이 매일 한 걸음씩 완독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가 가기 전 많은 분들이 한 권의 책을 완독하는 경험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읽는 습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읽는 습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